| 제목 | 군장대학교 ‘2021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 2관왕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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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입시센터(20080004) | 등록일자 | 2021-08-26 |
|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뮤지컬방송연기계열(학과장 김한아 교수) 출품작 ‘귀몽-고향으로 가는 꿈’이 최근 개최된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장대 뮤지컬방송연기계열은 방송, 연극, 뮤지컬 공연 기획·제작의 재능을 고루 갖추기 위해 전문화된 트레이닝 시스템(Training System)과 개별 훈련 및 활동을 통해 대학을 대상으로 한 연극페스티벌 첫 출전, 이같은 쾌거를 거둬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군장대가 국내 최고의 뮤지컬방송연기 분야의 인재 양성 요람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수상작 ‘귀몽-고향으로 가는 꿈’은 아름답던 어린 시절부터 위안부로 끌려가는 참혹한 사건까지 보호받지 못했던 현대사회의 약자의 시점과 교차해 인간이 지켜가야 할 소중한 삶과 꿈을 그린 작품이다. 신입생들을 김한아 교수가 공동창작을 하도록 지도하고 직접 각색했다.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조성호씨는 매학기 서울대학로 공연 등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대회 히어로가 됐다. 조성호씨는 “훌륭한 팀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아 교수는 ““군장대학교 뮤지컬방송연기계열 동문과 연극전공 학생들이 대·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만큼 앞으로는 학생들이 주체가 된 직접 공연과 영화를 제작·출품을 활성화해 방송드라마, 영화 진출을 모색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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